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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V 공 추적하기
OpenCV를 이용해 물체를 추적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특정 색깔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색깔을 기반으로한 물체 추적 코드는 구글에 검색하면 수없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정확한 코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https://www.pyimagesearch.com/2015/09/14/ball-tracking-with-opencv/ 소개하는 모든 코드는 위의 링크를 참고했다. # import the necessary packages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from imutils.video import VideoStream import numpy as np import argparse import cv2 import imutils import time # construc..
아두이노 다채널 미디 플레이어 제작 #1 - I2C 통신 테스트
2018/02/16 - [아두이노/프로젝트] - 아두이노 3채널 미디 오케스트라위 글에서 USB 미디장치로 인식할 수 있는 아두이노 레오나르도 보드 3개를 이용하여 3채널 미디 오케스트라를 제작한 적이 있었다. 매우 성공적으로 작동했지만 위 글에서도 언급했듯 각각의 보드들이 USB 포트로 연결되어 있어야 했기에 USB 허브가 없는 한 8채널과 같은 다채널 미디 플레이어는 구현하기 어렵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던 중 아두이노간에 유선으로 1:N 통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다면 하나의 보드는 미디통신을 하고 나머지 보드들은 각각의 채널을 담당하여 수신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음계를 출력하면 될 것이다. 회로는 간단하게 1개의 Master인 아두이노 프로 마이크로와 2개의 Slave인 아..
아두이노 I2C통신하기
아두이노간 유선통신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은 I2C통신이다. I2C 통신은 아두이노의 SCL, SDA 핀을 이용하며, 연결이 간단하고 1:N 통신도 쉽게 구현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통신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체감상 느리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고 일반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통신속도로는 충분하다. 출처 : https://www.arduino.cc/en/Tutorial/MasterReader 연결은 위의 그림과 같이하면 되는데, 아두이노 우노의 경우는 A4, A5를 연결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아두이노 보드들은 직접 SCL, SDA 핀끼리 연결하면 된다. (SCL은 SCL끼리, SDA는 SDA끼리 연결) 데이터를 보내는 쪽에는 아래의 코드를 업로드 한다. 12345..
![아두이노에서 지자기센서 사용하기 [HMC5883L]](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999D354F5B80A08041)
아두이노에서 지자기센서 사용하기 [HMC5883L]
HMC5883L는 자이로/가속도센서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지구의 자기장의 방향을 측정한다는 점에서 그 쓰임새가 다르다. 간단하게는 나침반을 만들수있으며, GPS 시스템과 연동하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있다. 그렇다면 이 센서를 간단하게 아두이노에서 사용해보자. 출처 : http://fusion94.org/2012-11-29-arduino-plus-compass-module-3-axis-hmc5883l/ 우선 아두이노와 HMC5883L를 위와 같이 연결하자. (핀배치의 순서를 모듈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필자도 동일하게 꾸며보았다. (참고로 아두이노 우노는 아두이노를 처음 배웠을때 구입했었던 kocoafab의 오렌지보드이다.) 이제 아래의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아 아두이노에 추가시켜준다..
스틱 PC용 보조배터리 자작 #2 (feat 초밥)
2018/08/15 - [자작] - 스틱 PC용 보조배터리 자작 #1위의 글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아직 완성하지 못했던 보조배터리의 하단부를 최근에 완성했다. (생각보다 필라멘드 1롤을 모두 사용하는게 어려운것 같다.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닌데, 덕분에 아직도 모든 출력물이 주황색이다.)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찍은 사진이다. 미적감각이 거의 없어 보기에는 별로인데, 용량은 무려 15000mah로 웬만한 스마트폰 5대를 충전할 용량이다. 그런데 모양새가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라 찾아보니... 출처 :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1671 초밥을 좀 닮았다. 거기다 저 계란대신 연어를 올리면 거의 흡사하다. ㅎㅎ 애당초에 스틱 PC 작동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9V 출력 단..
라즈베리파이에 구글 음성인식 사용하기 (최신 샘플코드 + 한국어)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음성인식(이하 Google Speech)을 사용해보기에 앞서 아래 2개의 글을 먼저 읽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작하기 위한 필수 준비과정들을 알려준다. 2018/08/17 - [라즈베리파이/기초] - 라즈베리파이에서 USB 마이크, 스피커 설정하기 2018/08/18 - [라즈베리파이/기초] - 라즈베리파이에 구글 어시스턴트 설치하기 (model ID 포함) 위의 과정이 완료되었다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먼저 설치해보기를 권장한다.) 먼저 라즈베리파이에 pyaudio를 설치한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libportaudio0 libportaudio2 libportaudiocpp0 portaudio19-dev $ sudo..
Anet A8의 새로운 2019 버전 출시?
Anet A8이 한때 국내에 135000원에 풀렸을때 그 놀라운 가격과 가성비로 순식간에 국민 프린터로 등극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20만원대가 되었고, 다만 상당한 잔고장과 애매한 성능, 그에따른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때문에 지금은 비슷한 가격의 Ender-3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첫 프린터로 간단한 조립과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경쟁사 프린터인 Ender-3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확실히 Anet A8은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건지 몰라도 CR-10S 시리즈를 모방한 Anet E10도 등장했는데 성능이나 인지도 면에서 아직은 부족해 보인다. (Anet E10을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프레임만 CR-10S처럼 알루미늄으로 바꾸고 메인보드는..
라즈베리파이에 구글 어시스턴트 설치하기 (model ID 포함)
[2019-02-23 몇가지 오류를 수정했다.] [주의] 해당 방법은 2019년 6월 28일 이후로 더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 전달을 막고자 댓글 불허로 전환한다. 라즈베리파이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치하면 마치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게 만드는 방법은 https://developers.google.com/assistant/sdk/guides/library/python/embed/config-dev-project-and-account 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영어로 되어있기도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작년 자료들은 대부분 model ID를 설정하는 부분이 빠져있어 이부분도 같이 정리해 봤다. 우선 Google Action Console에 접속한다. Add..
라즈베리파이에서 USB 마이크, 스피커 설정하기
라즈베리파이에는 오디오 출력 단자는 있지만 입력단자가 없어 일반적인 마이크를 사용하기에 좀 불편하다. 그래서 USB 형태로 된 마이크가 필요한데, 방송쪽에 직업이 있거나 전문적인 마이크가 필요한 사람들이 주로 이런 마이크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다. 물론 이러한 마이크들 중에는 매우 저렴하고 간단한 것들도 있지만 기존의 마이크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잰더를 이용해도 된다. 구매링크 필자도 위의 제품을 구매했다. 라즈베리파이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이크와 스피커를 위의 젠더에 연결하고 (필자는 2018/07/12 - [기타/제품 후기] - 저렴한 게이밍 헤드셋 G2000 후기 헤드셋을 사용했다.) 아래와 같이 라즈베리파이의 USB 단자에 연결하면 된다. $ arecord -l 우선 위 명령을 실행..
스틱 PC용 보조배터리 자작 #1
2018/05/07 - [자작] - 만능 보조배터리 자작 [준비] 와 이어지는 내용이다. 전에 제작을 계획했던 노트북 충전 기능이 있는 보조 배터리는 기술적 문제로 보류중이다. 그러던중 스틱 PC를 작동시킬만한 9V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여 한번 만들어 보게되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케이스에 집어넣은 모습이다. 배터리는 무려 5000mah 3개가 병렬연결되어 총 15000mah의 용량을 가진다. 이 정도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아마 시중에서 보기 힘들것이다. 전면인데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다. 아직 라프트 제거가 덜 되어서 표면이 고르지 못하다. 전면의 액정에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알려주는데 이상하게 97%이상 충전이 되질않는다. 이 보조배터리의 핵심인 9V 출력단자이다. 배터리와 직결된 승압회로로 9V 전압..